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김희철이 탄 밴과 그들을 뒤쫓던 팬들의 차가 부딪쳐 7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팬이 탄 차가 이특과 김희철이 탄 밴을 들이받았고, 그 뒤로 무려 5대의 차가 추가로 추돌돼 7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특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싱가포르.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껴진다. 그런데 우리 차 따라오는 건 좋은데 조심히 오세요. 7중 앞뒤로 추돌사고. 죽을 뻔 했어요"라고 당시 사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슈퍼쇼3'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칭다오와 베이징을 거쳐 광저우,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싱가포르, 일본 도쿄 등 아시아 13개 도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LeeTuek and Heechul had a car accident that had they say 'almost killed them.' The fans were really scared. Reporters say that Singaporian fans were following their car and crashed into them.
It was called 7 accident in one because after the fan's car hit Super Junior's car, it also hit 5 other cars like a domino. Leetuek said in his twitter "This is Singapore, very beautiful place. It's okay to follow us in car, but please be careful. 7 hits in one, we almost d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