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6일 수요일

비스트 공연 중단 beast concert canceled

 그룹 비스트의 콘서트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몰려드는 팬들 때문에 압사사고가 우려됐기 때문. 공연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스트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멜론악스홀에서 'BBQ&BEAST와 함께하는 사랑의 미니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팬들이 공연장 입구에 끼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많은 수의 팬들이 공연장으로 집중되면서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해 공연은 1시간 30분 가량 지연됐다.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속속 연출되면서 비스트는 콘서트를 중간에 중단하기도 했다.
비스트는 치킨브랜드 BBQ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공연은 정식 콘서트가 아닌, 이른바 ‘미니 콘서트’.
‘사랑의 미니콘서트’라는 타이틀은 좋았지만, 또 수익금 일부를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취지도 좋았지만, 주최 측의 무리한 진행은 팬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Beast's concert was cancelled because of the huge crowd of fans trying to push in. It was a mad house. On 26th of January, afternoon, in Seoul GuangJinGu MelonAcs hall, "mini-concert of BBQ and B2ST" was going to open, but there were casualties of fans being stuck in the enterance because of the huge crowd. It was 1hours 30min late for open.
Throughout the concert there was lots of dangerous happenings, that made B2ST consider to end the concert, and it was accepted. B2ST is currently a advertisement model of BBQ (korean chicken company). The title as "mini concert of love" was good, but it had bad casualties throughout and hard progress of the concert which made many fans a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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